[경남=뉴스프리존]이진우 기자 =경남도는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따른 제조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3년 스마트공장 인력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전문인력 1000명(신규인력 300명, 재직자 700명)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며, 사업 수행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는 오는 23일부터 4월 7일까지 전문 교육기관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중·고급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취업난 및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보통신기술(